안녕하세요. 지마켓입니다.

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구매대행 제품(420개)에 대해 지난 1~5월에 안전성 조사를 실시 하였으며, 77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.

O 부적합 제품

- 전기용품은 감전 또는 화재의 위험이 있는 직류전원장치(6개), 전기프라이팬(3개), LED등기구(3개) 등 12개 제품
- 생활용품은 두께가 기준치보다 얇아 익사 우려가 있는 물놀이기구(9개), 화상 위험이 있는 속눈썹 열성형기(6개), 레이저 등급기준 초과로 시력 손상 위험이 있는 휴대용 레이저용품(6개) 등 38개 제품
- 어린이제품은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완구(13개), 유아용 섬유제품(4개), 어린이용 물놀이기구(3개) 등 27개 제품
 
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제품 등 KC인증 없이 구매대행이 금지된 제품을 판매한 구매대행업체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거쳐 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 등 관련법에 따라 지자체에 과태료 부과 의뢰 또는 형사고발 조치하는 등 온·오프라인 시장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불법 구매대행 제품의 판매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
당사는 해당 상품에 대해 판매중단 조치를 취하고 있사오니, 관련 제품을 판/구매하시는 분들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.

G마켓은 항상 건전한 인터넷 상거래 문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※ 안전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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